예술가 멤버 여기 여기 붙어라 👍 이번 주는 유독 예술 분야 멤버들의 소식이 많아 관련된 소식들로 좀 더 모아서 가져와보았어요.
로컬스티치에서는 종종 멤버 또는 프렌즈 브랜드들의 다양한 전시가 열리곤 하는데요. 일상의 길목에서 가볍게 예술을 만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아래에 소개드릴 효정님의 전시 제목처럼, 여러분도 로컬스티치 안에서 영감을 얻어 새로운 '시작의 순간'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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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주차 vol.18 스티치 레터 요약
- 소란하지 않은 하나의 위로를 전하는 작가 <정효정> 전시
- 당신의 예술을 응원합니다 <위아츠 WEARTS>
- 매월 집으로 배송되는 진짜 아티스트의 프린트 에디션 <핀즐 pinzle>
- 문화유산의 재해석, 보드게임으로 만나는 경복궁 <궁궐비사>
- <자야> 바람이 부는 곳
- 로컬스티치에서 전시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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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하지 않은 하나의 위로를 전하는 작가 <정효정> 전시
에디터 엉겅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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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이 내리던 어느 낮에 멤버 효정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효정님은 그림, 사진, 영상 작업을 하는 작가 멤버입니다. 디자인을 전공했지만 주어진 창작의 틀에 답답함을 느끼고, 몸과 마음의 연결을 탐구하는 작가가 되었어요. 삶의 방향을 바꾸기 위해 무작정 프랑스로 날아갔던 효정님의 이야기 일부를 구독자분들께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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ℚ. 평소 작업의 소재는 어떻게 찾나요? 착상에서 작업까지의 과정이 궁금해요.
보통 제가 그림을 그리는 주제는 마음,감정과 몸에 관한 것인데요. 먼저, 감정이나 생각에 사로잡히면 이를 조금 품고 있어요. 그것이 한 단어나 어떤 문장으로 정리가 되면 그림의 제목이 됩니다. 이때는 이미 어렴풋하게 이미지가 떠오르는 상태예요. 그 이미지를 계속 스케치하다가, 사이즈를 정하고, 캔버스나 종이에 옮겨요. 그래서 작품으로 현실화하는 과정이 그렇게 길지는 않아요. 제목이 나오기 전까지의 과정이 조금 더 길고 저한테는 중요합니다.
ℚ. 효정님에게는 해외를 포함해서 여러 작업 공간이 있어요. 각 공간은 작업할 때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프랑스에서 편입한 학부 과정이 끝나고, 대학원에 대한 미련이 있었지만 너무 고갈되고 힘들었어요. 그때 레지던시가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당장 졸업을 하는 것도 두려웠는데, 그 이유가 혼자 작가로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너무 모르기 때문이더라고요.
그런데 레지던시에는 다 졸업한 작가들이 오니까, 그 사람들은 어떻게 작업을 하는지, 사회에서 예술인으로서 자리를 잡는지 볼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한국에서 순수미술하는 사람들과 네트워크도 없고, 백그라운드도 없으니까 전혀 몰랐거든요. 그래서 인턴 같은 마음으로 제일 먼저 간 곳이 핀란드였어요.
ℚ. 이번 전시 제목인 <시작의 순간이 결과를 만들 때>는 어떤 의미인가요?
첫 번째 질문처럼 착상에서 결과물까지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제가 작업을 할 때도 어떤 감정이나 인상적이었던 것이 텍스트로 정리가 되면, 사실 실질적인 그림은 나와 있지 않지만 다 나와 있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좋아하는 말 중에, 그 나무의 씨앗을 볼 때 그것을 나무라고 생각하고 보라는 말이 있어요. 왜냐하면 씨앗은 나무가 될 수 있는 자질을 가지고 있고, 거기에 모든 게 다 들어있으니까. 지금 신년이기도 하고 시작하는 시기잖아요. 다들 많이 계획을 하실 텐데, 계획을 할 때는 이게 또 될까 하는 회의적인 마음도 같이 품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할 수 있다는 마음도 좀 주고 싶어요.
시작의 순간이 있으면 결과물은 있다. 그러니까 하면 된다. 시작을 일단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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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과 전시에 관한 더 깊은 이야기는 로컬스티치 블로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그리고 효정님의 전시 <시작의 순간이 결과를 만들 때>가 크리에이터 타운 서교 라운지에서 열린답니다! 이번 작품들은 모두 내면의 성장을 이야기한다고 해요. 갤러리가 아닌 만남과 이야기가 오가는 라운지에서 선보이는 효정님의 그림이 멤버의 일상에 어떻게 가닿을지 기대가 됩니다. 작품들은 다음주부터 4주 동안 언제든 만나보실 수 있으니 혼자서, 친구, 동료와 편히 방문해주세요!
일시 : 2024년 1월 29일 (월) ~ 2월 25일 (일) 상시
장소 : 로컬스티치 크리에이터 타운 서교 B1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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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하며 고른 멤버에게 유용한 정보와 인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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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예술을 응원합니다 <위아츠 WEARTS>
에디터 스티처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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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예술을 응원합니다.” 라는 짧은 문구가 진정성이 닿는 이유는 꾸준히 예술분야의 지원사업 소식을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위아츠의 블로그에는 음악/무용/미술/연극을 각각의 게시물로 업로드 합니다. 개별의 분야는 주요사업 창작사업 교육사업 지역사업 취업창업으로 나누어 소개하죠. 모집 중인 지원사업뿐 아니라 내년의 힌트를 얻을 수 있는 현재 진행 중인 지원사업도 확인할 수 있어요. 위아츠의 인스타에는 블로그 게시물 모음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합니다. 조금 더 관련 종사자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위아츠에서 운영하는 오픈카톡에 들어가면 됩니다. 예술을 하고 있고 준비 중인 멤버라면 당신을 응원하는 위아츠를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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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처 추천 예술분야 공모전
우리 멤버들이 도전하면 좋을 몇 공모전을 소개합니다. 공모전은 열심히 준비해서 당선되는 것도 큰 기쁨이지만, 어떤 공모전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인사이트가 될 수 있어요:) 내가 예술분야의 일을 하지 않더라도 어떤 흐름이 있냐를 알고 있는 건 큰 힘이 되거든요.
- 2024 퍼블릭아트 뉴히어로 공모(~3/15)
평면, 입체, 뉴미디어 및 영상 등 시각예술 전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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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 장르불문 웹툰 공모전 개최 안내 (~2/29)
스크롤 웹툰 형식의 60컷 내외 1화 원고 or 2화 웹소설 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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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제9회 직장인 신춘문예 작품 공모 (~2/29)
시, 단편소설, 수필, 웹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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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예술협회 아이테르 | 범일가옥] OPEN CALL (~2/25)
활동 1년차 이상의 아티스트, 개인전 자유형식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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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비트 미술공모전 (~2/29)
회화,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 사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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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집으로 배송되는 진짜 아티스트의 프린트 에디션 <핀즐>
에디터 스티처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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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지점을 다닐 때면 멤버의 공간에 놓인 그림 액자를 발견해요. 같은 네모진 공간에 액자 하나로 분위기가 참 다르구나. 이 멤버는 이런 그림을 좋아하는구나. 다른 곳에서 비슷한 무드의 그림을 보면 그 멤버가 떠오르기도 하고요. 저도 제 사무실 공간에 귀여운 일러스트 엽서나 포스터를 생길 때마다 붙여두는데요. 확실히 공간은 그림을 바꾸는 것 만으로도 분위기가 달라지는 걸 느낍니다.
로컬스티치의 제휴 브랜드 중 하나인 핀즐은 매월 진짜 아티스트의 프린트 에디션을 배송합니다. 월 19,800원인 그림 정기 구독 서비스인데요. 가벼운 환기가 필요한 사람, 찐 아티스트의 그림을 소장하고픈 사람, 에디션을 모으고 싶은 사람을 모두 만족하는 서비스에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핀즐의 큐레이션 능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죠. 구성도 굉장히 알찹니다. 아트 포스터가 지관통에 담겨오고 그 아티스트의 다른 작품과 아티클을 실은 북클릿도 옵니다. 아트 스트리밍 서비스도 있어 내 기기와 페어링해 예술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는 굿즈나 NFT도 구매할 수 있어요. 양말도 패브릭 포스터도 작품이 쏘옥 들어온 모습이 귀엽더라고요. 멤버가 가지고 있는 걸 발견하면 반갑게 인사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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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의 재해석, 보드게임으로 만나는 경복궁 <궁궐비사>
에디터 허세부리는 군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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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지배하러 온 무시무시한 열두 괴물이 경복궁에 출몰했다면👀 어떻게 할까요?!
(??? : 저는 로컬스티치 효자 라운지에서 숨어서 구경할래요)
경복궁 판타지 보드게임, <궁궐비사>의 세계관인데요. 악신들이 경복궁을 장악한 상황에서 우리가 세상을 구하려는 도사로 몰입하는 순간, 게임이 시작됩니다.
텀블벅에서 무려 1350% 달성률을 기록하며 펀딩중인 궁궐비사는 한국의 문화유산 경복궁을 기반으로, 한국 설화와 괴물의 이야기를 더한 판타지 보드게임이에요. 한국 전통적인 일러스트로 그려내 보는 재미를 더하고, 경복궁에 가지 않아도 충분히 경복궁에 대해 알 수 있고 가보고 싶게 만드는 구성으로 교육적 의미까지 더했다고 합니다.
게임을 제작한 에픽로그협동조합은 잊혀져가는 지역과 이야기, 우리의 문화유산을 재해석하여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로컬브랜딩을 만드는 곳입니다. 로컬에 참 진심인 이분들, 로컬스티치와는 여러 사소한 인연들로 얽혀있더라고요. (조금 전 협업 미팅을 마친 스티처 피셜💬)
이후 로컬 기반의 의미 있고 재미있는 협업을 이어가려고 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지역의 사람과 공간에 관한 스토리텔링, 그리고 체험 콘텐츠인 궁궐비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궁금한 분들은 아래 워크숍에서 직접 들어보셔도 좋겠습니다.
직접 보드게임도 해보실 수 있다고 하니, 관심 있는 멤버분들은 경복궁을 지키러 가보실까요? 😉
일시 : 2024년 1월 28일 (일) 14-16시
장소 : 로컬스티치 홍대 2층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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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졸업을 앞둔 가야금 연주자 정아님과 거문고 연주자 소연님은 오랫동안 완벽한 연주를 펼쳐왔지만 국악기가 가진 소통의 한계에 관한 고민이 나날이 깊어집니다. 그러다 보니 자신이 단순히 테크니션, 연주자라는 틀에 갇히게 되죠.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서 그들은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 도전은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시작했습니다.
아는 이도 없고 말도 통하지 않는 미국에서 일단 악기를 꺼냈습니다. 큰 공연, 작은 공연, 돈 안 되는 협업, 길바닥 연주까지. 완벽한 연주를 펼쳤던 한국에서라면 하지 않았을 공연도 가리지 않고 무작정 부딪혔습니다. 그 과정에서 도시와 사람들과 대화하고 소통합니다. 도시는 그들을 환영했고 사람은 그들에게 끊임없이 창작적 성장점을 던졌습니다. 정아님과 소연님에겐 무대 위의 반짝임이 세상의 모든 반짝임은 아니구나 깨닫는 계기가 되죠.
‘일단 하는 것. 그러면 뭐든지 시작되는 것.’이라는 창작자의 기본자세이자 삶을 살아가는 태도를 느꼈습니다. 그들은 이 모든 과정을 카메라에 담았죠. 장면의 마지막에는 미국 음악가 에빈 강과 협업 무대를 보이며 마무리합니다. 아티스트로서도 삶을 대하는 사람으로서도 한층 성장한 그녀들의 무대는 보는 이를 응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도전하기 전은 자신을 뿜는 것에 반짝였다면 지금은 겪고 배운 반짝임을 나눌 수 있는 크리에이터가 된 거죠.
삶의 반짝이는 계기가 필요하다면 일단 <자야>의 다큐와 공연을 보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국악은 먼 이야기였지만 크리에이터는 분야에 상관없이 서로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걸 배웠거든요. GV시간도 있으니 꼭 팀 <자야>와 함께 성장하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일시 : 2024년 1월 27일 (토) 19:00 - 21:00
장소 : 로컬스티치 약수
내용 : 다큐 상영회(GV포함) 및 공연
* 상영회 이후 자야와 타악, 철현금 연주자 정초롱이 함께 결성한 '송소롱'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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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스티치에서 전시 열기
에디터 한이아
도시의 모험가가 모이는 로컬스티치에는 여러 크리에이터가 있습니다. 로컬스티치는 이들의 철학과 작품을 나누고 싶어서 꾸준한 전시를 진행하는데요. 장르의 제한은 없습니다. 멤버는 어떻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할지의 고민을, 우리는 어떻게 멤버의 마음이 잘 전달될지의 고민을 함께할 뿐이죠.
전시의 장소에도 큰 제약이 없습니다만, 추천하는 공간은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월 1회 전시를 진행하는 로컬스티치 약수 입니다. 아직 가보지 않았다면 들러보세요. 1층에는 리틀포레스트가 두텁고 건강한 샌드위치로 반기고 2층에는 안락한 멤버십 라운지와 예술의 총합체인 매거진이 큐레이션 된 도큐바가 있습니다.
또 크리에이터타운 서교의 타운라운지의 책장도 전시 공간의 역할을 합니다. 평소에는 멤버에게 영감을 뿜뿜하는 도서로 차 있던 책장이, 멤버의 작품이 올라가면 훌륭한 전시장이 됩니다.
우연한 멤버의 커피챗으로 전시를 열기도 하고 멤버의 호스트 신청으로 전시가 시작되기도 합니다. 모든 과정에는 스티처가 함께 할 거예요. 그러니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말을 걸어주세요 :)
오늘은 전시 관련 참고사항과 이제까지 했던 몇 전시를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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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관련 참고사항
- 신청 방법 : 홈페이지 링크로 대관 신청하기
- 현재는 멤버만 신청 및 진행이 가능합니다.
- 현재 기준 약수는 5월 건, 크타서교는 2월 건 까지 예정되어 있어요.
- 전시는 최대 2주까지 가능합니다.
- 전시 관람은 모두에게 개방합니다. (외부 멤버도 관람 가능!)
- 아티스트 토크를 1회 이상 필수로 진행합니다. 단순 전시를 지향하지 않습니다.
- 관람객의 재미요소(체험, 구입, 소통 등)를 포함하길 권장합니다.
- 외부 전시 혹은 단순 전시를 원할 경우 1일 5만원(vat별도)의 공간 사용료를 책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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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tch by Pitch <Magazine Tree>
Pitch by Magazine 디렉터의 시선을 통한 제작 스토리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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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가구클럽 <ZiNG>
공유공간을 주제로 한 가구크리에이터들의 각자의 해석을 표현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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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바인더X로컬스티치 <기억을 위한 기록전>
리바인더의 노트에 로컬스티치 멤버의 알록달록한 기억을 모은 협업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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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전&이민진 <Wandering Lines : 괌 여행 드로잉전>
괌을 여행하며 보고 느낀 두 일러스트레이터의 드로잉을 모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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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를 준비하는 동안 멤버와 마음을 주고 받는데요. 그 과정에서 통하는 느낌이 좋아 저희도 계속 전시를 응원하고 진행해요. 내 마음을 담을 작품을 누군가에게 선보이고 연결되는 꿈으로 가슴이 두근거린다면 커뮤니티 호스트 신청하기를 작성해 주세요 :)
스티처가 잘 살펴보고 연락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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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살고 일하고 성장할 로컬스티치에 입주한 멤버들 반가워요!
⦁ 영화인들의 모임을 운영하는 원함님
⦁ 식품 수출수입 업체를 운영하는 혜정님
⦁ 브랜딩을 돕는 지현님
⦁ 기업가 정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돕는 세계적인 커뮤니티 MTA
⦁ 삶을 기억하는 멋진 작품을 추구하는 현정님
⦁ 무거운 감정을 작품으로 전환하는 효정님
⦁ 모두의 성공한 삶을 웅원하는 나겸님
⦁ 함께 살고 일하고 성장할 경미님
⦁ 함께 살고 일하고 성장할 유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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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의 프로필을 채워주세요!
로컬스티치 멤버라면! 어플 내 마이페이지의 키워드, 자기소개, sns를 통해 나를 표현해보세요!
스티처가 관심사에 맞는 이벤트가 있을 때 쏙쏙 알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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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독자들의 사랑스런 후기
⦁ 어떤 일을 하든 공부는 끝이 없네요. 덕분에 새해 결심도 생기고 좋았습니다.
⦁ 스티치레터도 인스타도 잘 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 제 옆에 있는 멤버 소개가 있어서 반가웠어요~~ 저도 소개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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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구독자에게만 드리는 놓치면 아쉬운 소식
⦁ 대림미술관의 MSCHF(미스치프) 전시 티켓 30% 할인 쿠폰 (~1/31)
*쿠폰 코드 : mschflocal
*본 쿠폰은 1인 1매로 적용되는 쿠폰으로, 선착순 500매 제공됩니다.
⦁ 크리에이터타운 서교 LOUNGE'Xr 커피 20% 할인 쿠폰 (~1/31)
*쿠폰 코드 : seogyoxr2024
*크리에이터타운 서교의 B1 라운지엑스알 키오스크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 크리에이터타운 서교 스테이 20% 할인 쿠폰 (~2/12)
*쿠폰 코드 : LETTER2401
*본 쿠폰은 1아이디 1매로 적용되는 쿠폰으로, 결제 페이지에서 쿠폰 코드 입력 시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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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처가 전하는 응원이 멤버에게 가닿길 바랍니다. 우린 다음주에 다시 만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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