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에게 선물이 될 소식이 있어요-! 🥳 로컬스티치에 입주한 도시의 모험가들 반가워요!
⦁ 디지털 광고 제작과 브랜드 컨설팅을 하는 동욱님
⦁ 잠시 공부하러 로컬스티치에 온 대학생 민수님
⦁ ‘인문학과 공감 능력이 세상을 구한다’는 미션으로 책과 전시를 만드는 수경님
⦁ 글을 쓰며 언젠가 크타서교에서 1인 글쓰기 강좌를 열 세하님 ⦁ 패션 브랜드에서 온라인 MD로 일하는 희수님
⦁ 미국에서 심리학을 공하는 대학생 가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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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주차 vol.39 스티치 레터 요약
⦁ 로컬스티치에서 기업가 정신을 키워가는 글로벌 혁신대학 ‘레인코리아’
⦁ 스몰 푸드 브랜드의 조력자 헤이딜리셔스와 혜원님
⦁ 트렌드콘서트 2024 : 영피프티, 시니어를 벗다
⦁ 7월 Freaky Camp_지구를 정!정! 합니다! 🧑⚖️
⦁ 소설;오일장의 참여자 분들을 모집합니다.
⦁ 🪡 한 땀 한 땀 스티치 : 비엔누아즈리 리에 🎁멤버들을 위한 선물!
⦁ 😎 멤버에게 도움 될 지원사업과 공모전을 소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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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스티치에서 기업가 정신을 키워가는 글로벌 혁신대학 ‘레인코리아’
에디터 경사스런군밤
올해 3월부터 로컬스티치 홍대 2,3층에 유독 활기가 넘쳤었는데요.
스페인에서 온 에너지 넘치는 친구들을 1층 입구부터 라운지, 계단 곳곳에서 만날 수 있었어요.
눈을 마주치면 찡긋😉 올라! 인사하며 스치는 순간이 즐거웠던 기억이에요.
오늘은 홍대 라운지를 마치 유럽 대학의 캠퍼스 같은 풍경으로 만들어 준 레이너들을 자세히 소개해볼게요🙌
아리님의 소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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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로컬스티치 홍대 3층에 입주해있는 레인코리아라고 합니다.
홍대 멤버십 라운지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종종 다양한 국가의 열정 넘치는 친구들을 만나실 수가 있는데요. 그 친구들이 바로 레인코리아의 레이너(학생)들이에요.
레인코리아는 스페인 몬드라곤 대학교 경영대학의 기업가정신 학사 학위 과정을 한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법인이고요. 홍대 3층에는 이 학사 고정에 있는 한국과 스페인의 학생들이 일과 학습을 이어 나가고 있는 LAB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학과정을 LAB에서 운영한다?
잘 이해가 안되시죠? 그럴만도 합니다만 분명히 학사과정이고 이 과정을 마치면 유렵연합이 공식 인증한 기업가정신 학사학위가 나온답니다. 어떤 때에는 홍대에 외국인 친구들이 넘쳐나기도 하죠? 다 저희 커뮤니티와 연결되어 있는 친구들이에요. 뭐가 뭔지 모르시겠다고요? 그래서 하나씩 소개 해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LEINN (레인) 이라는 과정에 대해 말씀드리면,
Leadership (리더십) , Entrepreneurship (기업가정신) ,INNovation (혁신)을 배우는 곳입니다.
몬드라곤 대학교 경영대학의 4년제 학사과정입니다. 레인은 입학을 하면 동기들과 팀을 만들고 그 팀으로 창업을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비즈니스를 해 가며 여기에 필요한 학습들을 해 가고 있습니다.
레인 코리아는 로컬스티치 홍대에 있는 MTA 서울 랩을 기반으로 한국의 학생들이 이 과정을 한국에서 참여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어요.
✖레인 과정이 재미있는 것은 교실과 교수, 교과서가 없습니다.
랩이나 비즈니스 현장이 모든 학습이 일어나는 곳이고요, 지식을 전달해 주는 교수 보다는 방향을 제시하고 이끌어주는 코치와 팀학습을 이어나갑니다.
정해진 답이 있는 교과서 보다는 현장에 필요한 학습과 교육을 설계하고 실행하며 학습하고 있습니다. 이 학습을 이끌어주는 학습 방법론은 MTA(Mondragon Team Academy)인데요, 핀란드의 티미아카데미아(TA)에서 시작되었으며, 대화와 실전을 기반으로 학습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재학중인 레이너들은 매년 팀이 해외에 가서 비즈니스 경험을 쌓아보는 시간을 거치게 됩니다. 짧게는 4주 길게는 12주간 해외 활동을 하게 되는데요, 1년차 유럽 (스페인, 독일), 2년차 미국 , 3년차 동남아시아(인도, 베트남 등)에서 학습과 비즈니스를 이어가고요. 이 과정을 러닝저니라고 부릅니다. 낯선 환경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경험은 학생들이 여러 도전을 해보게 하는 자신감을 불러일으키고 개인도 팀도 성장하게 되는 시간이 됩니다.
이것은 곧 MTA(Mondragon Team Academy)는 팀학습 방법론이기도 하고요, MTA를 기반으로 한 전세게 커뮤니티이기도 합니다. 세계에 흩어져있는 19개 랩에서 레인 과정을 하고 있는 학생들이 3학년이 되면 한국에서 러닝저니를 보내게 됩니다. 이 친구들이 한국을 찾아 올 때 로컬스티치가 떠들썩 해 지게 되는 것이지요.
실제 비지니스를 실행해야 하는 레이너들에게 로컬스티치는 다양한 창업가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에요. 로컬스티치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기업들을 직접 보고 협력하는 기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로컬스티치를 레인코리아의 캠퍼스로 함께하고 있어요.
로컬스티치에서 러닝저니를 오는 다양한 국가의 레이너들을 만나시면 먼저 말을 걸어주셔도 좋아요. 아주 좋아할 거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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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레인 코리아와 함께 한국에서 레인 과정에 있는 친구들을 좀 소개 해 드릴게요.
레인코리아는 2020년에 시작해서 이제 5년차가 되었어요. 기수로는 4기까지 있습니다. 입학 후 회사를 만들기 때문에 기수마다 팀(기업)의 이름이 있어서 기업으로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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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몬스터협동조합
2020년 코로나와 함께 입학해서 고생 많이 한 친구들이에요. 이제 졸업을 위해 개인 논문을 작성하는 시기에 있지만, 지난 4년간 누구보다 끈끈한 팀쉽을 발휘했습니다. 교육, 브랜딩 관련 비즈니스를 운영했는데요, 지금은 졸업준비로 아쉽게도 모든 프로젝트를 잠정 중단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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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다올랩협동조합
차분한 듯 하면서도 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팀입니다. 자동화 프로그램을 설계해 주는 프로젝트부터 청년농부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프로젝트와 멘탈케어 프로젝트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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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이치협동조합
다부지고 똑부러지는 멤버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팀입니다. 이제 2년차를 지냈지만 학습과 비즈니스 두 마리 토끼를 부지런히 잘 잡고 있는 팀이에요.
작정은 이치팀에서 청소년 글쓰기와 관련해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텀블벅에서 펀딩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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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원협동조합
이제 1년차를 마감하는 지점에 있는 팀입니다. 팀으로 함께 지내는 법을 찐하게 경험했고 이제 크고 작은 프로젝트도 시작했어요. 특히 스페인 창업팀과 론칭해서 진행하고 있는 햄퍼 프로젝트의 상품들은 국내에서 볼 수 없는 패션 아이템이에요. 함께 구경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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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대학은 입학은 쉬워도 졸업이 어렵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네, 저희 레인도 그렇습니다😎
수능 성적 없이 고등학교만 졸업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요, 입학 과정은 몇 번의 인터뷰와 인터뷰에 필요한 과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매년 어느 정도의 수익을 내야 학점이 채워지고, 고객방문이나 필요한 독서, 팀으로 잘 지내는 모든 과정이 평가 항목이 됩니다. 교수가 일방적으로 점수를 주는 방식이 아니고 팀이 서로를 평가하며 객관적인 지표를 기준으로 학점이 주어지는 식이에요.
4년차에는 3년간의 배움을 토대로 창업, 취업의 경험을 가져보고 그걸 토대로 논문을 작성해야 졸업이 되죠. 어렵게 학습하고 일도 하고 있지만 누구보다 세상을 보는 시야가 커지고 있고, 중요한 것은 졸업의 시점이 되어서 스팩에 맞는 회사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진로를 결정한다는 점입니다. 이렇듯 기업가 정신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게 하는 과정이 레인이 추구하는 미션입니다.
레인코리아는 유럽 학제를 따르다보니 매년 9월에 신입생이 입학합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5기 신입생 입학설명회가 진행 예정이에요.
레인코리아의 활동과 입학과정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해주세요.✨
◌ 일시 : 6/22(토) 14:00-17:00 ◌ 장소 : 로컬스티치 소공 1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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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 푸드 브랜드의 조력자 헤이딜리셔스와 혜원님
에디터 엉겅퀴
로컬스티치에는 나의 일터를 직접 만들어가기로 선택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스몰 푸드 브랜드에 진심인 혜원님을 소개합니다✨ 혜원님은 와디즈와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식품 전문 MD로 일하며 7년간 450여 가지 제품이 런칭하는 과정을 꼭 붙어 함께했어요. 그 열정 그대로 지금은 헤이딜리셔스라는 이름으로 푸드 사업자들의 상품과 브랜드 런칭을 돕고 있답니다. 얼마전 로컬스티치에서 푸드 브랜드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기도 했었죠!
한 번의 마케팅이 아니라 브랜드가 스스로 지속할 수 있는 브랜딩/마케팅을 만드는 헤이딜리셔스가 일하는 방법을 들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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ℚ. 헤이딜리셔스는 푸드 브랜드의 B.I 개발부터 제품기획, 촬영, 상세 페이지 제작 등 모든 범위에서 고민하고 답을 찾아줘요. 이 모든 영역을 어떻게 해내고 있나요?
현재 브랜드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진단하고 그에 알맞은 ‘마케팅 드림팀’을 꾸리는 걸 잘해요. 헤이딜리셔스는 프로젝트 단위로 역량 있는 프리랜서들과 협업하는 방식으로 일하고 있어요. 7년간 식품 업계에서 경력을 쌓으면서 연결된 다양한 분야의 식품 전문가들을 프리랜서 풀로 보유하고 있고, 업무 유형뿐만 아니라 의뢰한 브랜드와 프리랜서 간의 결이 잘 맞는지, 프리랜서가 그리는 커리어 로드맵에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인지도 함께 고려해서 팀을 구성하고 있어요.
헤이 딜리셔스는 총괄 디렉팅을 맡거나 PM의 역할로 프로젝트 전체를 이끌어 가고요. 아직까지 클라이언트의 만족도는 아주 높은 편입니다!
ℚ. 헤이딜리셔스가 일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브랜드가 가진 고유한 강점을 지켜주고 그것이 빛날 수 있게 끌어내는 걸 중요하게 생각해요.
헤이딜리셔스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사례를 경험할수록 브랜딩과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건 ‘지속가능성’이라는 걸 실감하고 있어요. 지속 가능한 마케팅이란 건 브랜드가 주체가 되어 부담 없이 숨 쉬듯 자연스럽게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인데요. 그래서 브랜드가 숨 쉬듯 어필할 수 있는 고유한 강점을 찾는 게 가장 중요해요. 강점과 관계없이 ‘요즘 거기가 잘 팔린다더라’하는 채널에 큰돈을 써서 광고를 하거나 대세를 따라 브랜드 운영의 방향성이나 마케팅 메시지가 바뀌는 건 아주 잠깐 해피할 수 있겠지만 결코 오래가지 않더라고요. 소비자들이 그걸 귀신같이 알아채기 때문이에요.
특히 신뢰가 중요한 F&B 비즈니스에서 ‘누가, 어떤 가치관과 철학으로 내가 먹는 이 음식을 만드는가?’가 소비자의 선택에 점점 더 중요하게 작용하는 걸 실감하고 있어 저희가 앞으로도 열심히 개발해야 하는 영역으로도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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ℚ. 로컬스티치에서 살고 일하며 어떤 경험을 하고 계시나요?
로컬스티치에 오게 된 건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중 가장 큰 이유는 워커 홀릭인 제게 일 외에 다양한 콘텐츠에 노출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서였어요. 한번 몰입하면 해가 떨어져도 모르게 일하면서 에너지를 모두 소진해 버리는 제 생활에 큰 변화가 필요했거든요. 인풋 없이 아웃풋만 있다 보니 일은 하지만 점점 도태되는 것 같기도 했고요.
크리에이터타운 서교는 그저 이 공간에 거주하는 것만으로도 영감이 넘치는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겠더라고요. 일보다 재밌는 게 많아 보였어요. 일단 인테리어가 예뻐서 심미적인 만족이 크고, 종종 열리는 마르쉐(오래전부터 너무 좋아하던 마켓이에요!)나 라운지에서 열리는 팝업 전시 등 생기 있는 콘텐츠가 넘쳐나는 게 좋아요. 2층 코워킹스페이스도 사용하고 있는데 다른 워커들이 일하는 모습을 슬쩍슬쩍 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에너지를 받게 되고요. 특히 피트니스 시설이 있는 것도 좋았어요. 운동 부족인데 헬스장 가는 걸 귀찮아하는 제게 엘리베이터로 30초면 갈 수 있는 헬스장을 선물한 멋진 기분이 들었어요. 요즘 태어나서 헬스를 가장 열심히 가고 있어요.
실제로 로컬스티치에 입주하기 전에 비해 지금은 일과 삶의 균형이 아주 많이 잡혔습니다.
ℚ. 앞으로 헤이딜리셔스는 어떤 일을 벌이고 있을까요?
정말 감사하게도 창업 이후 3년간 영업을 단 한 번도 해보지 않았어요. 기존 클라이언트의 재구매, 소개에 소개로 지금껏 바쁘게 프로젝트를 소화해 왔는데요. 최근 함께 일하는 프리랜서 풀이 단단해지고 협업 역량이 많이 올라와서, 이제야 저희의 작업물들을 정리하고 알리는 일을 시작해 보고 있어요. 그간의 노하우를 알차게 담은 워크숍도 드디어 첫 기수를 모집하여잘 마쳤고, 조만간 식품 사업자들의 이야기, 저희가 프로젝트를 수행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글도 써보려고 해요. 느리지만 단단하게 헤이딜리셔스의 콘텐츠들을 쌓아나갈 예정이니 앞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 뵈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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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콘서트 2024 : 영피프티, 시니어를 벗다
에디터 트렌드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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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년간 대한민국 대표 트렌드서로 자리잡아 온 <트렌드코리아>.
올해 로컬스티치 소공에서 트렌드코리아와 함께하는 <트렌드콘서트 2024>를 개최합니다🎉
<트렌드콘서트>는 매년 새로운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소비시장의 미래 변화 방향성에 대해 논의해오고 있어요. 올 해 세 번째로 열리는 트렌드콘서트에서는 시대변화에 따라 새롭게 변화하는 시니어 세대, ‘영피프티’를 주목합니다. “새로운 정의” “라이프스타일” “뉴마켓의 주역”이라는 세 가지 카테고리에서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깊이 고민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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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1. 영피프티, 새롭게 정의하다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김지현 SK경영경제연구소 부사장
퍼레니얼 시대, 시니어를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를 주제로 기조연설, 여는 강연이 이어져요.
세션2. 영피프티, 라이프스타일을 엿보다
김성준 시몬스 부사장, 박수경 듀오정보(주) 대표이사 , 강남일 GS 리테일 GS SHOP TV홈쇼핑 사업부문장
그랜드 제너레이션의 소셜 비헤이비어를 분석해 소비시장 패턴을 예측해봐요.
세션3. 영피프티, 뉴마켓의 주역이 되다
현준엽 로쉬코리아 대표, 주힘찬 닥터튜브 대표, 이도은 중앙일보 이노베이션 랩장
시니어 친화적 서비스와 커뮤니케이션, 어른을 어른스럽게 브랜딩하는 것에 대해 얘기나누어요.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세션별 강연 후에는 각 관계자들이 인사하고 정보를 나누는 네트워킹이 이어지니 놓칠 수 없겠죠👀 시니어 관련 분야 종사자는 물론, 라이프스타일을 다루는 모든 기획자나 마케터, 언론관계자 등 변화하는 소비시장에 대한 인사이트가 필요한 멤버라면 누구나 추천드립니다.
로컬스티치도 함께한다는 사실! 강연 이후 네트워킹 시간에는 보마켓의 맛있는 케이터링도 함께 맛 볼 수 있어요🥂
◌ 일시 : 6/25(화) 14:00 ~ 20:30 ◌ 장소 : 로컬스티치 소공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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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Freaky Camp_지구를 정!정! 합니다! 🧑⚖️
에디터 F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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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따듯한 글자, ’정‘! 🫱🏻🫲🏼’
올바른, 곧은‘이라는 단단한 의미부터 끈끈한 유대감, 사랑, 친근함과 같은 포근한 의미도 가지고 있지. 🖇️💞여우가 인간들을 길들일 수 있다는 희망을 찾은 것도 이 ’정‘ 때문일거야. 🙂↕️🧡
7월 프리키 캠프에서는 이렇게 따듯한 ’정‘을 이름에 품은 만큼, 지구와 인간을 위하는 정다운 연사 두 분을 모셨다. 👩🏻🏫바로 보틀팩토리의 정다운 대표님과 기상캐스터(aka 기후캐스터) 정주희님! 👭
보틀팩토리의 작당은 2016년, 유리병을 테이크아웃잔으로 선택하며 시작돼. 🥛불편하다는 불만이 폭주할 줄 알았지만 오히려 의도하지 않게 일회용컵을 사용하는 일이 없어졌다고 좋아하는 손님들을 보며, 정다운 대표님은 소비자들에게 이런 선택의 폭이 더 넓어져야한다는 확신이 들었대. 👍🏻✔️작은 깨달음으로 싹튼 생각은 정다운 대표님의 생각에 공감하는 많은 인간들로 이루어진 탄탄한 커뮤니티와 제로웨이스트 실천 포인트, ’보틀‘ 기반의 습관 형성 앱까지 탄생시켰어. 🌱여우도 우리 단원들이 쌓은 시간을 보상 하기 위해 슬슬 준비중이라 보틀팩토리의 작당을 살펴보며 설레는 마음에 발 동동 굴렀다.
🥳🥳유일무이 기후캐스터 정주희님은 기상캐스터로서 우리의 날씨요정으로 활약하셨지. 🎙️🌈예쁜 아이를 낳고 복직을 희망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스스로 일회용품이 된 것 같은 생각에 빠져 한참 우울감을 느꼈대. 😔이런 생각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고민과 함께, 아이에게 더 나은 환경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살아갈 수 있는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서는 기후위기를 세상 인간들에게 더 많이 알리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거야. 🤔💭💡그렇게 날씨요정은 기후요정으로 변신!🦸🏻♀️ 지금은 소비자로서 환경을 생각하는 정보들과 실천 방법들을 공유하는 기후캐스터로 활동하고 있어.
이 정다운 인간들은 현재의 상황에 매여있기보다 스스로 새로운 환경을 조성하는 단단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 🏃♀️🏃♀️💨지금의 상황에 답답함을 느끼는 인간들이라면 7월 캠프 절대 놓치면 안되겠지? 🙆🏻♀️스컬킹 문 활짝 열고 기다리고 있을게! 🚪🤍
◌ 일시 : 7/4 (목) 19:30 ~21:30
◌ 장소 : 로컬스티치 소공 1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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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오일장의 참여자 분들을 모집합니다.
에디터 소설;오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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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24년 4월의 모습들로 골랐습니다. 4월은 매장의 뒷마당에 예쁜 꽃도 피고, 에어컨을 굳이 틀지않아도 선선한 바람만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날들이었어요. 그리고 우연히 주말 분들께서 ‘팀’을 이루어 매장을 운영해주시던 시기여서 소설;오일장을 시작한 이후로 가장 많은 분들이 공간을 찾아주셨던 감사한 시기이기도 했습니다.모집하고있는 7월과 8월에는 뒷마당의 붉은 꽃은 지고 선선한 바람도 덜할테지만 그만큼 시원한 음료를 매력적으로 어필하기에 좋은 시기이기도 합니다.사실 자영업/개인사업 이라는 것이 어려운 시기에는 이유를 수없이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대신 그 반대로 어떻게든 끼워맞춘다면 잘될 수 있는 이유도 딱 그만큼 비례해서 찾을 수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확실한건 어떤 일이든 경험해보는 것과 경험해보지 않는 것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진짜 공간의 주인이 되어야만 느낄 수 있는 허탈함, 좌절감 또는 재료와 제품들을 폐기할 때 다가오는 우울함과 텅 빈 매장을 바라보며 느끼는 당황스러움. 그리고 그와 반대로 찾아주신 손님분들에게 느낄 수 있는 직접적인 감사한 마음과 아주 간단한 칭찬 한마디에서 다가오는 감사함을 훌쩍 넘는 책임감 그리고 성취감 등 많은 것을 느끼고 겪을 수 있습니다.며칠 전에는 이미 9월을 찜해둔 한 참여자분과 메시지를 주고받다가 커피를 좋아하긴 하지만 한번도 만들어본적이 없다고 하시길래 ’혹시 창업 앞두고 계세요? 이거 왜 하세요?‘ 라고 여쭤봤는데, 지금은 ’딱히 없고 그냥 일반 직장인 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받았어요. 생각해보면 정말 별 뜻 없고 평범한 문장이지만 괜히 혼자 느끼는바가 있었어요. 결국 이런저런 시도를 하시는구나. 어떤 방향으로든 원하는 것을 꼭 충분하게 이루셨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어요.그래서 아주 합리적인 비용을 책정해 간단하게 커피 만드는 법이나 스팀 등을 알려드릴 수 있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9월이 두달밖에 안남았네요. 코앞으로 다가오기전에 얼른 연락드려야겠어요.커피를 잘 모르시더라도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어요.저희가 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 나머지 더욱더 궁금한 것들은 영업하지 않는 시간에 공간을 제공해드릴테니 얼마든지 연습하세요!
’7월의 일요일‘ , ’8월의 토요일‘ , ’8월의 일요일‘ 참여자를 모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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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땀 한 땀 스티치 : 비엔누아즈리 리에
에디터 리에
🏡한 땀 한 땀 스티치는 로컬스티치와 연결된 로컬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STITCH'라는 이름을 빌려 멤버에게 로컬 브랜드의 멋짐과 존중을 한 땀 한 땀 정성스레 전합니다. 멤버에게 소개하고픈 로컬 브랜드가 있다면 요기에 이야기 해주세요:) 저희 스티처가 꼼꼼히 살펴보고 연결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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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학교 때 같은 반 친구를 통해 제과제빵에 관심을 가졌다가 빵의 매력에 빠져, 대학교 진학 이후 취업과 유학으로 꾸준히 빵을 배우고 만들었어요!
손으로 뭔갈 만드는 것도 좋고, 내가 만든 빵을 다른 이가 먹고 기뻐한다면 나도 그 사람도 서로에게 너무 행복하고 뿌듯한 일이더라고요! 행복한 일을 계속하기 위해 미래의 제 가게를 조금씩 틈틈이 준비했고 작년엔 이젠 정말 준비가 됐다고 생각해 매장 위치를 알아보고 다녔어요.
본가는 대전이지만 대학교 이후 마포에 쭉 친동생과 살았는데요. 벌써 마포구민이 된 지 12년째! 편안하고 정이 있는 느낌과 타동네와는 다른 마포만의 분위기가 좋아서 계속 이 동네에서 계속 살았어요. 작은 사람들이 다 같이 옹기종기 살아가는 마을의 모습이 마포에는 남아 있는 것 같아요.
서교동으로 매장을 알아봤던 건 '이 동네가 너무 살기 좋다!'고 생각해서예요. 조용하면서도 활기가 있어, 내 매장도 이 평화로운 거리 어딘가에 자리 잡아 사람들이 찾아주고 좋아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찾아봤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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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누아즈리 리에의 로고를 많이들 귀여워해 주시는데요😆 (모두가 그렇듯이) 저는 귀여운 동물을 좋아해요! 매장 이름이 어렵기도 하고 우리 매장을 생각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았는데, 어떤 동물로 할지 생각하다가 거북이로 정했어요.
천천히 걸어가는 거북이, 오래오래 장수하는 거북이가 제가 매장을 운영하고 싶은 방향과 맞아떨어지더라고요. 이미 발견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거북이의 등껍질은 빵이랍니다 🐢🥖
페스토페스토 라는 매장을 아시나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페스토 가게인데요😘 우리나라 제철 봄나물을 이용해 페스토를 만들어요. 요즘엔 망원동 안쪽으로 자리를 옮겨 페스토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도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어요. 저는 페스토페스토를 통해서 페스토에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됐어요. 매번 다른 재료로 바뀌는 새로운 페스토 맛의 발견! 거기에 맞춰 안내해 주는 다양한 레시피를 따라해 보는 재미가 한때 저의 소소한 행복이자 취미였어요.
그러면서 저도 '아직은 많이 낯선 비엔누아즈리(Viennoiserie)라는 빵 종류를 나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좀 더 알려주고 싶다. 사람들이 맛있게 먹으면서 재밌는 정보(?)도 얻어가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답니다. 프랑스 유학 시절부터 찐 로컬 제품들과 거기에 엮인 문화를 한국에서 내 가게를 통해 소개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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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을 시작하기 전에 어학 공부를 하면서 홈스테이에 오래 머물렀는데요. 집주인 할아버지가 그렇게 요리를 좋아하셨어요. 매일 저녁 다른 요리와 그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불어가 아직 어려운 우리에게 조곤조곤 설명해 주시던 식사 시간이 즐거웠어요. 거기서 알게 된 로컬 음식이라든지, 가끔 여행 다니면서 에어비엔비 호스트 가족이 해 먹는 집밥이라든지, 할머니가 해주시던 케이크의 레시피라든지... 음식과 이야기를 함께 알게 되는 소소한 재미가 있었고 이런 경험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조금씩 모아서 내 매장에서 한국 손님들과 나누고 싶다고 꿈꾸게 되었어요!
키쉬가 그런 예시인데요. 얼굴보다 큰 타르트 틀에 한판 가득 구워서 테이블에 둘러앉아 다 같이 조각내서 나눠 먹는 상상을 하면서 두근두근했습니다! 지금도 아침에 키쉬 자를 때가 제일 행복해요🫶🏻 물론 몸은 힘들지만... 여러 가지 작은 팝업이나 이벤트 등 제가 하고 싶던 것들을 차근차근히 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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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누아즈리 리에의 의미도 많이들 궁금해하실 것 같아요! '비엔누아즈리'는 블랑제리(빵)와 파티스리(제과)의 그 중간 어디쯤에 있는 제품들을 이야기하는데요. 빵이지만 버터 설탕 등이 많이 들어가서 달고 버터리하고 부드러운 제품이에요. 대표적으로 페이스트리류, 브리오슈 등이 있습니다! 이름 자체는 아직 생소하고 낯설지만 어디에서든 찾아볼 수 있는 빵들이고 이미 우리가 먹어본 친숙한 제품들도 많아요 :) '리에'는 불어로 '연결된'이라는 뜻을 가진 형용사예요. 낯선 비엔누아즈리와 함께 프랑스 식문화를 여러분에게 연결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이름이랍니다!
가게가 작은 공간이지만 잠시나마 앉았다 가실 수 있게 통창과 자리를 만들어뒀어요. 밖과 안이 연결되도록 창문을 열어두고 지나가는 단골손님과 이웃들과 인사하는 게 저의 일상인데요. 인사 한 번에 잠깐이라도 서로 좋은 에너지를 주고받고 있어요. 아직 4개월밖에 안 된 아기 매장의 사장으로서 손님들의 가벼운 인사에 큰 힘을 얻고 있답니다!
가게 이름에 담은 소망처럼 기분 좋은 연결이 오가는 곳이 되길 바라요. 우리 자주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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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누아즈리 리에와 함께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
로컬스티치 멤버라면 6/18(화)~7/16(화) 한 달 동안 비엔누아즈리 리에에서 10% 할인 받아 빵을 만날 수 있어요🍞🥐🥖
어플의 멤버십 QR카드 혹은 객실 카드키를 보여주면 사장님이 반갑게 맞이해주실 거예요😉
스티처의 추천 메뉴는 딸기 잼을 품은 바삭한 페이스트리 위에 딸기 초콜릿과 아몬드가 반짝반짝한 프렝땅(printemps)이에요! 꼭...! 꼭! 먹어보세요!🤗
"Les viennoiseries fait maison <Viennoiserie Liée>"
◌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길 22 1층 비엔누아즈리 리에
◌ 화-금 08:00~19:00 토 08:00~16:00(소진 시 마감) / 매주 일,월 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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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멤버에게 도움 될 지원사업과 공모전을 소개해요
멤버여러분은 어떤 분야의 소식이 가장 필요한가요? 요기로 알려주세요!
✅사업화/자금지원/교육/네트워킹
학술단체가 아니어도 연구경력이 있다면 인문정신문화 진흥을 위한 연구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8월까지 매주 화수목 광화문광장에서 야외요가라니! 효자 멤버들은 물론 모두 꼭 신청해보세요👀
3인 이상 멤버 간 팀을 꾸려 인문학 프로젝트를 도전해볼까요? 대안적 실험을 시도해보고 싶다면 도전!
사업 아카이브와 시민 참여 플랫폼에 관심 있는 멤버라면 추천! 실무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익혀볼까요?
문화다양성 매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이 2차례 진행돼요. 문화예술 분야 멤버라면 살펴보세요.
외식업 분야에서 창업을 꿈꾸거나 준비중이라면 살펴보세요. 실질적인 조언과 경험담을 들을 수 있어요!
아이템 보호를 위해 스타트업이 꼭 알아야 하는 필수 특허 지식의 기초강의가 열립니다-!
사회서비스 기업-투자자-유관기관이 네트워킹하며, 투자 유치 및 홍보를 위한 기회가 열려요.
어느 사업분야든 환경,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은 있지요. 녹색기술/제품 관련 IR컨설팅을 받아보세요.
제품, 시각, 멀티미디어, 공간/시스템 등 모든 디자인 분야의 프로젝트를 펼쳐보고 싶다면 도전하세요.
한국의 전통문화유산을 실용적으로 상품화하고, 유통판매까지 시도해볼 수 있는 기회랍니다.
핀테크 산업 창업을 희망한다면 기본교육부터 실전 프로젝트까지 경험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살펴보세요.
39세 청년고용비중 50%, 3인 이상의 기업이라면 금리 1% 대출을 받을 수 있어요.
문화예술 관련 단체/기관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예술인 권리보호 교육을 놓치지 마세요.
예술활동을 하는 멤버분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상시상담이 열렸어요. 법률, 노무, 회계 등 전고민 환영!
임팩트 비지니스의 기초부터 전문강의까지, 사회문제를 비지니스로 해결하는데 관심있다면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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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치레터를 오프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어요!
카페 보에, 와인바 리퍼, 서점 독서관, 빵집 비엔누아즈리 리에, 카페 누하우스, 카페 이마스,
카페 카우프로스터즈, 식당 어쩌다농부, 식당 언덕, 서점 스틸북스, 식당 리틀포레스트, 빵집 악소 등
중요 내용만 쏙쏙 담은 한 장의 인사이트로 가볍게 만나세요!
🤓 여러분의 프로필을 채워주세요!
로컬스티치 멤버라면! 어플 내 마이페이지의 키워드, 자기소개, sns를 통해 나를 표현해보세요!
스티처가 관심사에 맞는 이벤트가 있을 때 쏙쏙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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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에게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다면 커뮤니티 게시판에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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