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2를 사용하고 있는 혜전님은 현재 프리랜서로 일러스트레이션과 디자인 일을 하고 있어요. SLBS STUDIO와 함께 핸드폰 케이스를 디자인하는 등 주로 브랜드들과 협업하고 있어요. 이외에도 프리랜서로서의 개인 작업도 꾸준히 기획하고 있는데요. 아래의 작품은 혜전님이 괌을 여행한 후 작업한 일러스트예요. 남의 시선을 생각하지 않고 잘 그려야 한다는 강박 없이 평소에 쓰지 않던 재료들로 그린 작품이죠.

 공예 커뮤니티 야드(Yard)는 신진 공예가의 작품을 소개하고 전시, 마켓, 워크숍 등의 활동을 전개합니다. 저도 학창 시절을 제외하곤 손으로 무언가 만들며 재미를 느꼈던 경험이 없는 것 같아 최근에 도자기를 만들러 다녀왔어요.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굿즈가 만들어지는 것에 대한 애틋함이 생기더라고요. 아래에 소개해 드리는 클래스 외에도 '폐유리를 이용한 주얼리 만들기', '위빙 기법으로 코스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형 클래스가 운영 중이에요. 친구, 연인 그리고 가족과 따뜻한 추억 만들기! 야드에서 어떠세요?

 무브먼트랩 세컨드마켓은 무브먼트랩의 중고, 리퍼브, 빈티지 제품을 구매하고, 무브먼트랩을 통해 구매한 가구를 재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예요. 또한 고객의 가구를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오래 사용하실 수 있도록 클리닝 및 수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합니다.

 알록달록 예쁘게 핀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회현 골목에 시장을 열었습니다. 갑자기 비가 와 실내로 부스를 옮기기도 하고 이웃인 피크닉에서 오는 멤버가 길을 잃지 않게 포스터를 붙이기도 하는 등 바쁘게 맞이 준비를 했는데요. 기존의 회현 브랜드와 로컬스티치 멤버 브랜드 그리고 이웃 브랜드를 합쳐 총 8팀의 브랜드가 옹기종기 골목을 채워주었어요. (야드, 아뜰리에얀, 시즌드시즌, 허브스서울, 에치세로소스, 피그파머&아라, 라이즐, 스틸북스)

 창업을 준비하는 멤버분들은 집중해 주세요! <로컬인서울, 양재> 프로젝트를 소개해 드리려 해요. 양재천길 상권의 정체성과 매력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창업가를 발굴하여 창의적 소상공인을 양성하는 목적의 프로젝트인데요. 로컬비지니스 강의 및 코칭, 사업화 자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들이 있어 창업 계획이 있는 멤버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해당 지역은 로컬스티치 양재천이 있는 동네라 반갑고 친숙한 느낌인데요. 신청 분야로는 공방 및 갤러리, 독립서점과 카페 등, 창업가의 개성 및 경험을 반영해 공간 창업을 실현할 수 있는 분야라면 모두 가능하다고 하니 자세한 모집 공고문은 아래의 버튼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텀블벅에서 기획 중인 <텀블벅 기획전 창작자 모집> 소식을 공유해 드려요. 텀블벅 기획전은 시즌성과 화제성을 고려하여 다양한 테마로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기획전인데요. 창작 계획이 있는 멤버분들이 계신다면 참여 컨셉과 카테고리를 확인하고 신청해 보세요. 더 많은 후원자를 만나볼 기회가 될 거예요! 창작자를 위한 다양한 성장 기회가 우리 멤버분들에게도 쉽게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