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분들은 어떤 툴을 주로 사용하며 일하세요? 요즘 노션을 활용하여 정리한 정보를 사용자에게 공개하는 일이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이렇게 공개된 페이지는 사용자가 검색해서 들어오기 어려운 URL 주소를 가지고 있죠. 우피는 공개된 노션 페이지를 기반으로 간단한 웹페이지를 만들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URL 변경 외에도 노션 자체에서 제한적인 폰트의 변경 등 성능 문제를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 무거운(비싼) 서비스를 쓰거나 개발팀에 요청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작은 조직을 위해 기획하게 되었다고 해요. 개발 공수 없이! 외주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홈페이지를 만들고 싶으신 멤버분들이 계시다면 우피 사이트에서 무료 체험을 경험해 보세요. 셀프 브랜딩이 곧 경쟁력이니까요!

 XYZ는 인공지능 로봇 기술을 우리의 일상 속으로 가져오고 있는 팀으로 푸드 리테일 시장부터 일상 공간까지 다양한 무인화 기술을 연구하고 시도하고 있어요. 그중 무인 로봇 카페, LOUNGE'Xr이 크리에이터 타운 서교에서 인사드리게 됐습니다. 바리스타 로봇이 직접 제조해 주는 커피(원두 2종)와 음료, 가벼운 디저트(휘낭시에)를 24시간 편리하게 즐기실 수 있는데요. 맛있는 커피 맛뿐만 아니라 똑똑하게 뚜껑을 닫고 마지막 손 인사까지 해주는 귀여운 로봇을 지켜보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인공지능 비전 인식 기술로 실시간 상황을 분석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리스타 로봇, LOUNGE'Xr입니다.

 회현점의 이웃, 피크닉에서 <회사 만들기> 전시가 한창이에요. 누구나 회사를 만들 수 있는 시대, 우리가 가져야 할 기업가의 감각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져요. 전시에서는 사진, 영상, 설치미술, 인터랙티브 작품 등 여러 형태로 ‘기업가의 감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일(work)에 대한 나의 태도도 테스트해 볼 수 있는데 함께 간 팀원들과 테스트 결과를 공유하며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생각나요. 같은 미션과 비전을 갖고 일하는 팀원들과 주말에 시간 맞춰보는 건 어떤가요? 전시를 통해 모험과 실패, 출발과 성공에 대한 기업가의 이야기를 함께 느껴보면 분명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거예요. 전시는 내년 2월까지 진행됩니다.